패션 플랫폼 1인자, 브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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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는 어떤 기업?

최근 온라인 패션 플랫폼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저마다 확실한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무신사와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 패션 애플리케이션 시장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브랜디는 앱 성장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보이고 있죠.


타 플랫폼과 차별화된 브랜디만의 성장 동력은 '물류 경쟁력'입니다. 브랜디는 동대문 기반 풀필먼트 통합 관리 시스템 'FMS'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기존 2,000여 평 동대문 풀필먼트센터를 올해에는 2배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죠. 또한 브랜디는 특정한 관심사를 가진 고객층을 공략하는 '버티컬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상품 카테고리별 특화한 쇼핑 플랫폼을 개발한 결과 여성 앱 '브랜디', 남성 앱 '하이버', 육아 앱 '마미' 등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들을 탄생시켰죠.


패션 업계 최초 '하루배송' 서비스

다양한 플랫폼들이 대기업들의 인수나 투자 대상으로 뽑히기 위해 각자의 개성을 뽐내고 있는데요. 특히 브랜디는 업계 최초로 '하루배송'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하루배송 서비스란 전국 어디든 밤 12시까지 주문하면 내일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서울은 당일 배송받는 '저녁 도착'과 밤에 주문하고 새벽에 받는 '새벽 도착'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랜디가 구축한 풀필먼트 시스템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죠.


자체 개발한 동대문 기반 풀필먼트 통합 관리 시스템인 'FMS'를 적용하여 풀필먼트 전 과정을 통합해 자동으로 처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루배송 서비스를 바탕으로 브랜디는 현재 월 100만 건의 물동량을 3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죠. 이는 소비자들이 빠른 배송시스템을 선호한다는 점을 강조한 서비스입니다.


네이버와 함께 일본 진출하다

브랜디는 네이버와 협력해 일본에서 동대문 도소매 상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지난 8월 브랜디는 네이버로부터 200억 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였는데요. 이번 투자로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더해 빠르면 연내 일본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진출에 맞춰 신규 글로벌 물류 거점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브랜디 풀필먼트센터를 통해 동대문 도소매자들의 상품이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야후재팬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수 있도록 연결한다는 구상입니다.


패션 플랫폼, 춘추전국시대 맞이하다

신세계는 W컨셉을, 카카오는 지그재그를 인수하는 등 대기업의 경쟁 참여로 패션 플랫폼 시장은 더욱 팽창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플랫폼 간 배송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에이블리는 지난 7월 당일 출발 서비스인 '샥출발'을 도입했으며, 지그재그는 배송기간을 기존 대비 최대 3일 단축하며 익일배송인 '직진배송' 서비스를 확대했죠. 빠른 배송이 기본 요소로 자리매김한 상황에서 각 플랫폼별 차별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브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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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면 내일 오는' 하루배송 서비스를 내세우며 브랜디는 여성 패션 앱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요. 다양한 패션 플랫폼들이 배송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브랜디는 마지막까지 배송 경쟁력을 지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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