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세상에 등장한 지 10년도 훨씬 넘은 지금까지 거의 모든 스마트폰은 크기가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평평하고 네모난 모양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요즘 그 틀을 깨버린 스마트폰이 있는데요. 접히는 스마트폰, 폴더블폰이 그 주인공입니다.

처음 출시된 이후에 폴더블폰은 '아재들이 쓰는 폰'이라는 인식이 생기며 흥행에 실패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 플립3 시리즈로 폴더블폰은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으로 완전히 자리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오늘 <상식 한 입+>에서는 폴더블폰에 들어 있는 기술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월: [DEEP BYTE] 스마트폰 안에는 뭐가 들었을까?
화: [상식한입+] 요즘 스마트폰 대세는 이것! 폴더블폰
수: [마켓인사이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구조는?
목: [기업한입] 애플, 아이폰 다음은 무엇일까?


폴더블폰이란?

폼팩터부터 먼저 알고 가자!

폼팩터IT 기기의 제품 외형, 크기나 모양, 물리적인 배열과 같은 하드웨어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원래는 컴퓨터의 하드웨어 규격을 뜻하는 용어였지만, 모바일이 우리와 더욱 가까워지면서 휴대폰의 하드웨어를 지칭할 때도 폼팩터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About 폴더블폰

폴더블폰은 말 그대로 화면을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이전, 자판이 있던 휴대폰처럼 휴대폰을 접을 수 있는 것인데요. 그러나 폴더블폰은 예전의 휴대폰과 달리 전체 디스플레이가 터치가 가능하죠.

폴더블폰은 크게 화면이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In-Folding) 방식과 화면이 바깥으로 접히는 아웃폴딩(Out-Folding) 방식으로 나뉩니다.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갤럭시Z플립3처럼 접었을 때 화면이 안쪽에 있는 방식이 인폴딩 방식인데요. 기술적으로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 방식보다 디스플레이를 만들기 쉬워, 현재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