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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 현대 서울 홈페이지

지난 4월 5일은 식목일이었습니다.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꾸도록 권장하는 날이죠. 통상적인 관념에 따르면 나무는 야외에 심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이치입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햇빛과 탁 트인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나무를 밖이 아닌, 실내에 적극적으로 심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것도 한 그루가 아닌 여러 그루를요. 바로 한국 백화점 업체인 현대백화점이 지난 2021년 2월에 선보인 더 현대 서울(The HYUNDAI Seoul)입니다.

더 현대 서울 5층에는 사운드 포레스트(sounds forest)라는 이름의 실내 정원이 조성돼 있습니다. 나무도 많을 뿐더러 나무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충분한 공간과 채광이 모두 어우러진 곳입니다. 그런데 얼핏 보면 한국에서 평당 임대료가 비싼 축에 속하는 여의도에서 넓은 공간을 할애해 매장 유치가 아닌 실내 정원을 조성해 놓는 것은 일종의 낭비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사운드 포레스트가 소비자들이 즐기기에 좋은 공간인 것은 확실한데, 과연 더 현대 서울은 “왜 넓은 공간을 할애하면서까지" 정원을 조성하고자 했던 것일까요? 오늘은 이 이유에 주목해 왜 더 현대 서울을 비롯한 여러 백화점 및 오프라인 리테일 매장이 ‘체험형 공간’ 조성에 힘쓰는 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현대 서울이란?

현대百 ‘더 현대 서울’, 개점 1년만에 매출 8천억원 돌파(종합)
*그림1*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촬영 정유진](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여의도에 개점한 ‘더 현대 서울’이 1년 만에 매출 8천억원을 돌파했다.파격적인 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 차별화된 상품 기획(MD) 덕분으로, 내년에는 매출 1조원을 목표로 한다.현대백화점은 더 현대 서울의 누적 매출이 8천5억원으로, 목표 매출을 30% 가까이 초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국내 백화점에서 개점 1년 만에 낸 매출 중 최고치로, 지난 1년간 더 현대서울을 방문한 고객은 약 3천만명이다.현대백화점은 신종 코로

작년 2월, 현대백화점 측은 여의도에서 더 현대 서울이라는 이름의 백화점을 신규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개점 시점으로부터 1년이 지난 올해 2월까지 총 매출 8,005억원을 달성하며, 한국 백화점 업계 사상 최단기간에 매출 1조 클럽에 진입할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현대 서울이 개장했던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사실상 거의 침체기에 빠진 시기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간 총 3천여만명이 방문하며 괄목할 만한 매출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성과가 더욱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