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후 NFT(Non-Fungible Token)가 많은 산업 분야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일종의 '디지털 소유권 증명서'희소성을 입증할 수 있고, 위조가 어려우며 거래가 용이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미술품뿐 아니라 게임과 스포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존재감이 커지고 있죠. 그런데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알려진 '하이브'가 NFT 시장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기업 한 입>에서는 NFT에 누구보다 진심인 기업, '하이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로 알려진 하이브는 강력한 아티스트 IP를 무기로 NFT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손을 잡고 NFT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플랫폼 기업이 되고자 하는 하이브의 목표부터 하이브가 NFT에 적극적인 이유, 그리고 하이브의 미래 전략까지 자세히 정리해보았는데요.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① 화: [마켓 인사이드] 논란 속의 NFT 시장 구조 완벽 정리!
② 수: [상식 한 입+] 디파이와 토큰을 잇는 2022 메가 트렌드, DAO
③ 목: [기업 한 입] BTS를 NFT로? NFT에 누구보다 '진심'인 하이브


About 하이브

ⓒ 하이브
역사

하이브작곡가 방시혁이 2005년 2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시작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첫 아티스트인 '8eight'를 런칭한 후, 2013년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을 런칭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데뷔 초기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2015년 이후 점차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죠. 현재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핫 100' 1위를 여러 차례 차지하고, 음반 판매량과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써 내려가는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성장세와 함께 빅히트엔터테인먼트도 가파르게 성장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3월, '하이브'로 사명을 변경했는데요. 회사의 미션도 '뮤직&아티스트 포 힐링(music & artist for healing)에서 '위 빌리브 인 뮤직(We believe in music)'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러한 사명 변경에는 기업 정체성을 변경하고자 하는 하이브의 의지가 담겨있는데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의 음악에 중심을 두고 사업을 전개했다면, 하이브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넘어 음악에 기반한 세계 최고의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입니다.

사업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