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결과와 미국 경제의 영향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트럼프의 어떤 공약들이 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앞으로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는 건지 자세히 다뤄봤습니다. 

트럼프가 주요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임기 보장과 나토 탈퇴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취임 당일 관세 부과, 출생 시민권 폐기 추진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습니다. 다만, 내년부터는 인하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소식에 국내외 증시는 폭락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 측이 반도체법 보조금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바이든 행정부는 보조금 지급을 서두르는데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도 잔뜩 긴장한 모습입니다.

🔎 핵심만 콕콕 트럼프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에 국내외 전기차, 이차전지 기업의 주가가 급락했는데요. 배터리 생산 보조금 폐지 가능성도

트럼프가 에너지부 장관으로 석유 기업 CEO를 내정했습니다. 화석연료 생산과 LNG 수출의 확대를 노리는 모습인데요. 트럼프 2기 인사에 전 세계가 주목합니다.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 조선업을 언급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한국의 군함 및 선박 건조 능력은 최고 수준”이라며 이례적으로 특정 산업을 강조했는데요. 미국과의 협력 기대에 주식 시장이 들썩였고, 한국 조선업에 대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트럼프 수혜 업종으로 떠오른 조선업, <산업 한입>이 놓치지 않고 분석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