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코스피, 4% 넘게 올라 5,150선 회복

3일, 코스피가 4% 넘게 올라 5,2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4.20% 오른 5,157.42에 거래되며 전날 5% 하락분을 빠르게 만회 중인데요. SK하이닉스는 7.59% 오른 89만 3천 원에 거래되고 있고, SK스퀘어(4.55%), LG에너지솔루션(1.71%)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무슨 수 써서라도 투기 잡겠다”

3일, 이재명 대통령은 "상식적이고 번영하는 나라를 위해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잡을 것"이라고 자신의 SNS에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예고되면서 서울 강남 지역의 매물의 늘어났다는 내용의 기사를 링크한 뒤 "버티는 것보다는 파는 것이, 늦게 파는 것보다 일찍 파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남겼는데요. 또한 그는 "이전에는 부동산이 유일한 투자수단이었지만, 이제는 대체투자 수단이 생겼다. 객관적 상황이 과거와 완전히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1월 물가 상승률, 2.0%로 5개월만에 최저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로 5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석유류 가격 상승이 다섯 달 만에 멈추고, 농축수산물 상승세가 둔화한 영향인데요.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USB메모리 등을 의미하는 저장장치는 22% 치솟았고, 외식물가(2.9%), 가공식품 물가(2.8%)도 전체 물가 상승률을 상회했습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여파로 1월 이용자 110만 명 감소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작년 12월부터 탈팡(쿠팡 회원 탈퇴)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쿠팡 이용자가 110만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 올해 1월 쿠팡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318만 893명으로, 전월 대비 3.2%(109만 9,901명) 감소했는데요. 네이버플러스스토어 MAU는 작년 12월 644만 3,758명에서 지난달 709만 662명으로 10% 증가했습니다.

 

작년 전국 주택-오피스텔 거래, 전세는 줄고 월세 늘어

작년 전국 주택 및 오피스텔 전세 거래량은 전년 대비 8.6% 줄어든 반면, 월세 거래량은 6.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도 전세 거래는 7.1% 줄었고, 월세 거래는 6.0% 증가했는데요. 전세 대출 관리 강화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등의 정책이 임대차 시장의 월세 비중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트럼프, 인도 관세 50%에서 18%로 수직 인하

2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이에 따라 인도에 대한 상호 관세를 25%에서 18%로 낮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러시아와의 석유 거래에 따른 제재성 관세 25%도 철회할 예정으로, 인도 대미 수출품 관세율은 기존 50%에서 18%로 조정되는데요. 러시아의 전쟁 자금줄을 차단하려는 미국의 요구를 인도가 수용하면서, 무역 문제로 경색됐던 양국 관계가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