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788.38로 마감하며 9천피 목전
1일, 코스피가 전장 대비 312.23P(3.68%) 오른 8,788.38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장중 한때 8,874.16까지 치솟으며 8,800선을 돌파했는데요. 종가 기준 9,000까지 211P만 남은 반면, 코스닥지수는 2.30% 하락한 1,050.03에 마감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발생
1일 오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로켓 추진제 세척 공정 중 폭발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이 인력 100여 명과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하고, 경찰은 수사 전담팀을 꾸려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한편, 같은 사업장에서 2018년과 2019년에도 폭발 사고로 총 8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SK텔레콤,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에서 피지컬 AI 파트너로 소개돼
SK텔레콤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GTC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제조/피지컬 AI 분야의 주요 파트너사로 소개됐습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정에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사례가 공개됐는데요. SK텔레콤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등 제조 산업 전반에 디지털 트윈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LG전자 등 우선주에 매수세 집중
1일, 코스피 대형주의 랠리로 보통주가 비싸지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LG전자우 등 우선주에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받을 수 있지만, 거래량이 적어 선호도가 보통주보다 낮은 편인데요. 전문가들은 우선주의 거래량이 적고 호가 층이 얇아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미국 주택 건설사 테일러 모리슨 68억 달러에 인수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 주택 건설 기업 테일러 모리슨을 약 68억 달러(약 10조 3,00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워런 버핏 은퇴 후 그레그 에이블 신임 CEO가 단행하는 첫 대규모 인수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에이블 CEO가 주택 건축 사업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겠다고 밝혀, 버크셔의 기존 경영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굽네치킨, 순살 메뉴 중량 줄여
굽네치킨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라 닭고기 수급이 불안정해지자, 닭다리살 순살 메뉴 중량을 800g에서 700g으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가격 인상이나 원료 변경 대신 중량 조정을 택하고, 100% 국내산 닭다리살 사용 원칙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인데요. 한편, 국내 닭고기 시장은 닭다리살 중심의 수급 불균형이 반복되는데다 살처분까지 이어져 공급 부담이 더 커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