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컴백 공연, 명동-광화문 상권 매출 급증
BTS 컴백 공연이 열린 3월 21일을 전후해 명동과 광화문 인근 상권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LF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20~21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2% 늘었고,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도 외국인 매출이 127% 증가하는 등 K뷰티&패션 업계가 특수를 누렸는데요. 인근 호텔들은 만실을 기록했으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BTS 콘서트 1회당 경제적 파급효과를 최대 1조 2천억 원으로 추산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두고 이란에 48시간 최후통첩
트럼프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각) 이란을 향해 48시간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발전소를 초토화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란의 해협 봉쇄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미국이 에너지 인프라 공격까지 거론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미군이 이미 이란 지하 미사일 시설을 타격한 상황에서 군사 충돌이 한층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일종목 2배 ETF&코스닥 프리미엄 지수 연계 ETF 출시 추진
금융당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 ETF를 2026년 5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완전 액티브 ETF와 코스닥 프리미엄 지수 연계 ETF도 순차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 ETF 시장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코스닥시장을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2개 리그로 나누는 승강제 도입과 함께 2026년 하반기 국내 자본시장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국제유가 억제 위해 이란산 석유 한 달간 판매 허용
미국이 이란 전쟁으로 치솟은 국제유가를 억제하기 위해 이란산 원유 판매를 한 달간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해상에 발이 묶여있는 이란산 원유 약 1억4천만 배럴을 세계 시장에 풀어 공급 압박을 완화하겠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란 측은 현재 해상에 남아있는 원유가 없고 다른 국제시장에 공급할 물량도 없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첫날 200만 장 판매 기록
펄어비스가 20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하루 만에 200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했습니다. 스팀에서는 출시 2시간여 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3만 9천 명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만, 플랫폼 내에서 붉은사막에 대한 평점은 복합적인 것으로 분류됐으며, 펄어비스는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주의 깊게 듣고 게임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존, 12년 만에 스마트폰 시장 재도전
아마존이 약 12년 만에 스마트폰 시장에 재진출하며 알렉사 연동 기기 '트랜스포머'를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스마트폰은 아마존의 AI 음성 비서와 연동될 예정이며, 아마존 쇼핑, 프라임 비디오, 뮤직 등 여러 서비스와 연동된 기능도 갖출 예정입니다. 2014년 '파이어 폰'으로 1억7천만 달러 손실을 본 아마존의 스마트폰 재도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