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코스피, 이란전 종전 기대감에 1.5% 상승

25일, 코스피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과의 협상 진척 시사 발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1.59% 오른 5,642.21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기관이 2조 3,212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지만, 여전한 전쟁 불확실성으로 장중 고점 5,740.97에서 상승폭이 축소됐는데요.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 3,349억 원, 1조 2,900억 원 순매도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참석해 자주국방의 위용을 떨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2001년 김대중 대통령의 국산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 천명 이후 25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는데요. 정부는 KF-21 성공을 바탕으로 방위산업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한국GM, 국내 투자 2배 확대로 철수설 불식

한국GM이 25일 인천 부평공장에서 국내에 3억 달러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5년 12월 발표된 3억 달러와 별도로 석 달 만에 투자 규모가 두 배로 늘어난 것인데요. 소형 SUV 모델의 글로벌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2026년 5년 연속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삼천당제약, 2년 7개월 만에 코스닥 '황제주' 등극

삼천당제약이 25일 전 거래일 대비 19.12% 급등한 111만 5천 원에 거래를 마치며 코스닥 '황제주'에 등극했습니다. 2023년 9월 에코프로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 코스닥 시장에 등장한 '황제주'인데요. 19일 경구 인슐린 유럽 임상시험계획서 제출 공시 이후 개발 기대감이 지속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시행 첫날 안정적 운영

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절약 조치로 25일 전국 공공기관에서 승용차 5부제가 강화 시행된 첫날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제도가 이행되었습니다. 광주시청과 인천시 등 기존에 5부제를 운영해온 기관들은 익숙한 분위기 속에 안정적으로 운영됐지만, 경기도청과 고양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준비 부족으로 혼선이 나타났는데요. 각 지자체는 제도 정착을 위한 홍보와 대중교통 이용 유도에 힘쓰며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민간 참여로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국내외 금값, 전쟁 종료 기대감에 반등

25일 국내 금 시세는 전일 대비 3.99% 오른 1g당 21만 9,94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에 1개월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제안했다는 종전 기대감이 반등 요인이 되었는데요. 전문가들은 전쟁 종료 후에도 포트폴리오 분산효과 약화로 금값 회복력이 더딜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