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여-야, 62조 원 추경안 합의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상 최대 규모인 62조 원대 추경안에 합의하면서 추경 정국이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계층에 대한 현금지원이 크게 늘었는데요. 여야는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손실보전금을 매출 5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1만 명에 대해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법원, 연령만으로 임금피크제 적용 무효 대법원이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만을 근거로 직원의 임금을 삭감하는 '임금피크제'는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26일 한 퇴직자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을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는데요. 대법원은 이 사건에서 임금피크제가 인건비 부담 완화를 통한 경영 성과 제고를 목적으로 이뤄졌다며, 55세 이상 직원들에 대한 임금 삭감 조치를 정당화할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BTS
유료 구독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