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BYTE
BYTE

미국, 기준금리 0.75%P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P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습니다.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8.6%를 기록했기 때문인데요.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2.8%에서 1.7%로 낮아지고, 실업률은 3.7%에서 3.9%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긴급 정책회의 소집

유럽중앙은행(ECB)이 긴급 정책회의를 소집해 부채비율이 높은 국가들의 국채금리 급등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CB는 지난주 통화정책회의에서 조만간 기준금리를 올리고,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종료하겠다며 긴축 의사를 밝혔는데요. 하지만 이후 부채비율이 높은 이탈리아 등의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ECB가 급하게 사태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긴급 회의 이후 주요 국가들의 국채 금리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누리호, 2차 발사 연기

16일로 예정되었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가 미뤄졌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의 산화제 탱크 내 레벨 센서가 비정상 수치를 보였고, 누리호를 발사대에 세운 채 접근이 어려워 다시 누리호를 조립동으로 옮겼다고 밝혔는데요. 항우연은 문제가 된 센서를 보완하고 나면 다시 발사 일정을 확정할 것이며, 아직 발사 예정일은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레미콘·철근콘크리트 업계, 파업 예고

국내 건설 현장이 화물연대 파업 철회로 한숨 돌리나 싶었지만, 레미콘 기사들과 철근콘크리트연합회 등이 단체 행동을 예고하면서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레미콘 기사의 90% 이상이 속한 레미콘운송노조는 사측에 운송료 27%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철근콘크리트연합회도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건설사 측은 아직 공사 기간에 큰 문제가 없지만, 향후 추가 상황 발생 시 입주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한전, 3분기 전기요금 인상 요구

한국전력이 정부에 3분기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전기요금 제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에서 분기마다 논의되는 연료비 조정단가의 인상을 요구했는데요. 이에 더해 현재 분기당 3원·연간 5원으로 제한된 연료비 조정단가의 상·하한폭을 확대하는 전기요금 제도 개선도 건의했습니다.

메타, GIPHY 인수 불발

소위 '움짤'로 불리는 GIF 파일 공유 플랫폼 GIPHY를 인수하려 했던 메타가 실패 위기에 놓였습니다. 영국 경쟁시장청은 메타가 지피를 인수하는 것은 반독점 행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는데요. 메타는 GIPHY가 영국에 사업장을 두고 있지 않으므로 영국은 인수를 막을 권한이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대화에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