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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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미국과 원유 증산 논의 없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 장관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문 기간 중 원유 증산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고유가를 잡을 걸프 산유국들의 추가 증산이 필요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중동 방문이 관심을 모았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은 OPEC과 OPEC+가 시장 상황을 평가해 적절한 생산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2분기 경제성장률 0.4% 기록
중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4%에 그쳤습니다. 경기 침체 속에 물가가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투자·소비의 감소,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이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요. 중국 정부가 올해 목표로 삼은 연간 성장률 5.5% 달성은 어려워 보입니다.

벤츠·BMW, 테슬라 부진에 판매량 급증

국내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던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가 1년 사이 30% 이상 줄어든 반면, 벤츠·BMW 등 전통의 자동차 강자들의 판매량이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전통 수입차 브랜드들의 국내 전기차 점유율이 크게 뛴 것은 잇따른 신차 출시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을 3차례 인상하면서 정부와 지자체가 지급하는 보조금 액수가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IMF, 韓 성장률 더 낮춘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조만간 발표될 IMF 성장 전망치가 추가 조정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에 따르면, 다른 국가에 비해 낙폭이 크지 않을 것이나 전망치 자체는 전보다 낮아질 예정인데요. 한국의 성장률을 0.5%포인트 내려 잡은 게 불과 석 달 전입니다.

주요 선진국, 부동산 침체기 돌입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면서 주요 선진국의 부동산 경기 역시 침체기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7월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 호주의 주택거래가 급감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부동산 위기설’이 퍼지던 중국에선 개발업체의 유동성 위기로 인한 공사중단에 항의하는 시위가 연일 열리고 있습니다.

전세대출 금리 6% 돌파, '전세의 월세화' 가속하나

주요 시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 상단이 6%를 넘어서면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이 최근 금리를 큰 폭으로 올림에 따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앞으로 더 가파르게 오를 가능성이 큰데요. 이에 따라 전세를 월세로 바꾸는 세입자가 급증할 전망입니다. 금리가 지금처럼 5∼6%에 이르면 월세 부담이 크더라도 집주인과의 합의를 통해 전세를 월세로 바꾸는 게 낫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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