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BYTE
BYTE

방통위, 구글·애플 ‘인앱결제 강제’ 사실조사 전환

방송통신위원회가 구글과 애플 등 주요 앱 장터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실태점검을 사실조사로 전환합니다. 방통위는 앞서 구글의 인앱결제 의무화 정책이 특정한 결제 방식을 부당하게 강제하고 있다는 대한출판문화협회의 신고를 토대로 실태점검에 나섰는데요. 사실조사를 거쳐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방통위는 사업자에 매출액의 최대 2%를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습니다.

정부, 유료 방송 관련 규제 완화

정부가 유료 방송 시장의 규제를 완화해 유료 방송 사업자가 더욱 자유롭게 사업을 꾸려 나갈 수 있게 됐습니다. 과기부는 유료 방송 사업 및 홈쇼핑 채널의 승인 유효 기간을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해 사업자의 부담을 줄였는데요. 방송 사업자가 방송 채널 사용 사업을 더욱 폭넓게 소유할 수 있도록 하고, 유료 방송 사업자가 관행적으로 제출하던 서류나 각종 허가 등도 폐지했습니다.

TSMC, 3나노 칩 수율 부진

파운드리 업계 1위인 대만의 TSMC가 3나노 반도체 칩 양산을 앞두고 낮은 수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수율이란 투입 대비 생산된 양품의 비율로,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꼽히는데요. 이에 3나노 반도체 칩 양산 일정이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퍼지자 TSMC는 예정대로 내년 초에 양산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퀄컴, 글로벌파운드리와 42억 달러 계약 체결

퀄컴이 글로벌파운드리와 42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칩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퀄컴은 지난해부터 글로벌파운드리와 계약을 맺어왔으며,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퀄컴이 2028년까지 글로벌파운드리로부터 받는 반도체는 총 74억 달러 수준인데요. 퀄컴은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파운드리가 독일 드레스덴과 프랑스 크롤에 짓고 있는 생산 공장에서도 반도체를 공급 받을 예정입니다.

카카오, 구독ON 1년 만에 종료?

카카오의 구독경제 플랫폼 카카오 구독ON이 출시 1년 만에 서비스 종료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카카오 구독ON은 각종 상품을 구독해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여러 구독 상품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요. 그러나 올해 초 구독 사업을 총괄하던 임원이 퇴사했고, 커머스 부문이 독립 법인으로 분리되는 상황이라 카카오 구독ON은 서비스 종료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인도, 중국 저가 스마트폰 퇴출 검토

인도 정부가 150달러 이하 중국 저가 스마트폰의 자국 내 판매 제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2020년 북부 카슈미르 동쪽의 접경지역 라다크에서 중국군과 충돌을 벌인 이후 중국 기업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봉쇄 등으로 소비가 침체한 중국 시장 대신 인도에 의존하고 있어 실제로 정책이 시행되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화에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