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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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 2분기 순이익 90% 급증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람코는 2분기 순이익이 약 62조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2019년 기업 공개 이후 분기 최대 실적입니다. 아람코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총 115조 원에 달하는데요. 아람코는 호실적이 올해 국제 원유 가격 급등 및 수요 급증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고차 시장, 침수차 우려에 경색 조짐

8일 중부 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 침수차가 약 1만 대에 달하면서 중고차 시장의 거래가 경색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8일부터 12일 오전까지 전체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피해 신고 건은 9,986건으로 추정 손해액만 1,422억 원에 달하는데요. 특히 강남 지역에 폭우가 집중되며 고급 외제차의 침수가 늘어 손해액이 커졌습니다. 자동차보험의 보장을 받아 전손 처리된 침수차는 폐차가 원칙인데요. 하지만 보험사에 접수되지 않은 차나, 피해보상을 받지 못한 차가 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상반기 판매량, 사상 첫 ‘글로벌 톱3′

현대차그룹의 올해 1∼6월 글로벌 판매량은 329만 9,000대로, 일본 도요타그룹(513만 8,000대)과 독일 폭스바겐그룹(400만 6,000대)에 이어 상반기 판매량 기준 3위로 집계됐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인한 생산 차질이 상대적으로 덜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판매량이 늘고, 친환경차 시장에서 빠르게 치고 나간 것도 선전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글로벌 빅테크, 긴축 경영 돌입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며 긴축 경영에 돌입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분기 실적발표에서 비필수 경비 지출은 최대한 줄이고 운용 효율성에 집중해야 한다며 지출을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직원의 약 1%에 해당하는 약 2,000명의 인력을 해고할 계획을 발표했고, 오라클 역시 수천 명의 직원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애플은 채용 속도를 늦추고 일부 부서는 R&D 예산을 삭감할 것이며, 구글은 우선순위가 낮은 부문에 대한 투자를 일시 중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원유 수요 둔화하나

OPEC이 남은 올해 하반기 원유 수요가 둔화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OPEC은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올해 수요가 원래 예상보다 못 미치며, 원유의 공급량이 수요를 초과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OPEC 회원국을 포함해 대부분 산유국이 원유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한편 국제에너지기구는 유럽이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수입해오지 않으면서 천연가스 대신 원유가 필요해져 오히려 원유 수요가 증가하리라 예측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 13년 만에 최저 기록

서울 아파트 낙찰률이 1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전국 아파트 낙찰가율도 올해 최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낙찰률은 26.6%로 전월(56.1%)보다 29.5%포인트 하락하면서 지난 2008년 12월 이후 13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대출 규제, 기준금리 인상, 매매 시장 위축이 경매지표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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