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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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200선 붕괴

코스피가 11일 또다시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2,2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2.8원 오른 달러당 1,435.2원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연달아 금리 인상에 나서고, 러시아의 대규모 우크라이나 공습으로 확전 가능성이 대두되며 경기침체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영란은행, 긴급 국채 매입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폭락하는 영국 국채 가격 안정을 위해 긴급 국채 매입 규모를 늘리고 있습니다. 일일 매입 한도를 현행 50억 파운드에서 100억 파운드로 확대하기로 했는데요. 영란은행은 유동성 압박에 직면한 영국 연기금을 돕기 위해 임시 확장 담보 레포 기구(TECRF)도 출시해 마진콜(증거금 보충 요구) 위험을 해소한다는 방침입니다.

단기 예금 금리, 장기 예금 금리 뛰어넘어

19개 시중은행 중 케이뱅크,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 금리가 2·3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뛰어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만기가 길수록 돈을 오래 묶어둬야 하므로 이자율이 높은데요.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내년 하반기 정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에 은행과 소비자 모두 단기 예금 상품 판매를 선호하면서 벌어진 현상입니다.

증안펀드 도입 초읽기

증시 변동성을 안정시키기 위한 약 10조 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가 투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투입된 증안펀드는 하락세를 뒤집는 데도 큰 도움을 줬는데요. 다만, 당시에는 금리 인하 등의 시장 부양책의 영향도 있었기에, 긴축 기조가 이어지는 지금은 그 정도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입니다.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본계약

롯데케미칼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습니다. 전기차 소재 분야 진출을 선언한 뒤 처음으로 단행하는 대규모 인수합병인데요. 롯데케미칼은 이번 인수로 단숨에 글로벌 동박 기업으로 도약하게 됐으며, 앞으로 SK넥실리스와 동박 시장을 놓고 주도권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법안 의결

내년 10월부터 전기차 배터리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의결됐습니다. 법안에는 전기차에서 나오는 폐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전기저장장치(ESS) 등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근거가 담겼는데요. 국가기술표준원은 내년 10월까지 업체들이 폐배터리를 재사용하기 위해 시행하는 안전성 검사의 기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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