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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리가 오른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와 우리나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 모두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 때문인데요. 그런데,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왜 물가 상승이 억제될까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대출금리도 올라가고, 그러면 사람들이 돈을 덜 쓰게 되니 물가가 낮아지겠죠.

하지만 이게 다는 아닙니다. 기준금리 상승은 주식이나 부동산, 기업의 투자 등 다양한 부문에 영향을 미치며 최종적으로 물가를 움직이게 되는데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린다고 하면 주식시장이 출렁이는 것만 봐도 그렇죠. 오늘 <DEEP BYTE>에선 최신 경제 지표와 이슈를 정리하고, 중앙은행이 움직이는 기준금리와, 우리가 체감하는 물가 사이에 있는 '블랙박스'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자세히 파헤쳐봅니다.

❗ 지난주 <DEEP BYTE>를 먼저 읽고 오늘 글을 보시면 지금 세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금리와 물가의 관계를 이해하는 게 왜 중요한지 이해가 잘 되실 거예요!

👉 [DEEP BYTE] 지표로 읽는 '지금' 세계 경제


최신 경제 지표 총정리

물가

"미국 소비자물가, 8.5% 상승"
이번 주 경제 지표는 물가와 금리, 그리고 국제유가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됐는데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무려 8.5%에 달하면서 40년 만에 가장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됐습니다. 2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7.9%를 기록했기에,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이 현실화되는 3월에는 8%를 넘어설 것이라는 게 정설이었는데요. 하지만 시장의 예측치였던 8.4%까지 뛰어넘으면서, 연방준비제도(미국 중앙은행, Fed)이 빠른 긴축에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