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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기업의 주가가 심하게 등락하고 있습니다. 작년 전기차 전환의 기대감에 크게 올랐던 전기차 기업들의 주가는 올해 들어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과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크게 내린 후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BYTE+에서는 최근 가장 핫한 시장 중 하나인 전기차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짚어보고자 합니다.

오늘 <DEEP BYTE>에서는 먼저 최근 전기차 기업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려 합니다. 이어 내일 <마켓인사이드>에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한 분석을, 수요일 <상식 한 입+>에서는 각종 친환경 자동차의 종류와 설명을, 마지막으로 목요일 <기업 한 입>에선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에 대한 분석을 제공해드리려 하는데요. 과연, 현재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전기차 기업들은 어떤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을까요?

월: [DEEP BYTE] 주춤하는 전기차?
② 화: [마켓인사이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구조
③ 수: [상식한입+] 친환경차의 세 종류, 하이브리드카 vs 전기차 vs 수소차
④ 목: [기업한입] 전기차 업계의 애플, '테슬라' 완전분석


주춤하는 전기차 기업 주가

테슬라와 리비안, 루시드, 그리고 현대차 등 대표적인 전기차 생산업체들의 주가가 좋지 못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주가가 1,000달러를 넘어서며 '천슬라'라고 불린 테슬라의 주가는 700~900달러를 오가고 있고, 작년 미국 증시에 화려하게 데뷔한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루시드의 주가 역시 작년 이후 계속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죠. 전기차 생산에 '올인'을 선언했던 우리나라의 현대차 역시 작년 말부터 꾸준히 주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성장한 전기차 시장. 미국의 대표적인 전기차 ETF의 주가는 현재 당시 3배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전기차 기업들의 주가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020년 3월부터 급격하게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니치(niche)'의 영역에 속하던 전기차가 어느새 내연기관차를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졌는데요. 이는 각국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떠오르는 친환경 산업인 전기차 시장에 막대한 지원을 단행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침체되고, 전통적인 내연기관차 생산업체들의 공장이 폐쇄되는 등 자동차 업계에도 위기가 닥쳐왔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많은 국가들이 전기차 보조금을 확대하고, 기업들의 전기차 전환을 촉구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신산업 전환의 계기로 삼았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