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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BYTE+ 시리즈의 주제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위기?"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이 흔들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초고성능 반도체를 만드는 '초미세공정'에서 수율(양품 비율)이 좋지 않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경쟁자인 대만의 TSMC에 고객사를 빼앗기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죠. 삼성전자의 주가가 좀처럼 힘을 못 쓰는 데에도 수율 문제가 한몫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 BYTE+ 시리즈에서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서 어떤 난관을 마주하고 있는지, 또 그 원인은 무엇인지 짚어보려 합니다. 오늘 <DEEP BYTE>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위기에 대해 알아본 뒤, 화요일에는 파운드리와 함께 최근 높은 관심을 받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시장을 살펴보려 하는데요. 수요일에는 다양한 반도체 칩의 종류를 한 번에 정리해보고, 목요일에는 삼성전자에 대해 깊이 분석해보려합니다.

월: [DEEP BYTE]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위기라고?
② 화: [마켓 인사이드] 글로벌 팹리스(반도체 설계) 시장의 구조
③ 수: [상식 한 입+] 많고 많은 반도체 칩, 다 어디에 쓰이는 걸까?
④ 목: [기업 한 입] '위기'라는 삼성전자 완전분석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최근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입니다. 파운드리란 설계도를 바탕으로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가령, 애플이나 퀄컴 같은 기업들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반도체(AP)의 설계도를 그려 파운드리 기업에 보내주면, 파운드리 기업은 그 설계도를 바탕으로 반도체를 생산해주는 것이죠.

[상식한입+] 반도체를 만드는 회사, 파운드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회사, 파운드리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국내외 반도체 이슈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파운드리, 모르고 넘어갈 수 없겠죠?
파운드리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들어가는 고성능 반도체의 경우 매우 작은 칩 안에 수많은 회로들을 그려 넣어야 해 매우 정밀한 생산 기술이 필요한데요. 이런 고성능 반도체들은 특수 장비를 이용해 머리카락 두께의 십만 분의 1의 얇기로 회로를 그려내는 '나노 공정'으로 제작됩니다. 그런데 나노 공정(초미세 공정)의 경우 생산 설비를 갖추는 데만 수십조원의 돈이 들고 공장 운영에 대한 노하우까지 필요해, 현재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대만의 TSMC 정도만이 초미세공정으로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죠.

[DEEP BYTE] 반도체 초미세공정 완전정복
최근 TSMC와 삼성을 중심으로 반도체 초미세공정 기술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DEEP BYTE에서는 초미세공정이란 무엇인지, 또 초미세공정 기술은 어디까지 왔는지 알아보세요!
초미세 공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