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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
국내 전자상거래 3위 기업인 이베이코리아의 새로운 주인은 이마트와 네이버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1/06/16/HL6E5JGDHBGPBIXKWG5BGRHLVU/] 가 되었습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미국 이베이 본사는 한국 사업 부문(이베이코리아)의 인수자로 신세계그룹 이마트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네이버는 일부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합니다. 이마트와 함께 본입찰에 참여한 롯데쇼핑은 인수에 실패했죠. 왜 이베이코리아를? 이베이코리아는 작년 기준 거래액 20조원 규모의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G마켓과 옥션, G9 등 3개의 오픈마켓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쇼핑(거래액 27조원), 쿠팡(거래액 21조원)에 이어 국내 3위 업체죠. 이베이코리아의 경쟁력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20/2021042001683.html]은 20여 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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