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ooo 유니버스의 탄생’"


요즘 SNS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말인데요. Z세대 유저들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실과는 다른 또 하나의 세계인 ‘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시공간을 초월한 메타버스 속에서 돌아가는 여러 세계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왜 Z세대는 ‘또 다른 세계관’에 열광하는 걸까요?


세계관(Fictional Universe)이란?

‘세계관’이 무엇일까요? 사전적인 정의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A fictional universe, or fictional world, is a self-consistent setting with events, and often other elements, that differ from the real world. It may also be called an imagined, constructed, or fictional realm (or world). Fictional universes may appear in novels, comics, films, television shows, video games, and other creative works.

해석하자면, 세계관은 현실과 다른 또 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일어나는 새로운 세계입니다. 세계관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보고 있는 다양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IP를 일컫는데요. 사실 우리는 다양한 세계관에 이미 노출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성공한 세계관의 사례는 무엇이 있을까요?

  • 영화: 스타워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해리포터 시리즈
  • 애니메이션: 원피스, 드래곤볼, 나루토
  • 게임: 닌텐도 슈퍼마리오, 젤다, 메이플스토리


지금, 세계관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

소셜 혹은 콘텐츠 기반의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은 모두 왜 리텐션(Retention, 재방문율)이 오르지 않을까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보면 경험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용자들은 서비스 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사귀고 상호작용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사용 경험을 얻을 수 있지만, 정작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면 서비스는 금방 지루해지겠죠. 그래서 개인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오리지널 콘텐츠, 그리고 그것의 기반이 되는 세계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서비스는 대부분은 특정한 세계관에 연결되어 사용자 간의 세부 그룹 형성을 돕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