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 벌써 위기 봉착!?

카카오웹툰, 벌써 위기 봉착!?

🐶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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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웹툰, 달라진 점은?

다음웹툰에서 확대 개편된 카카오웹툰은 서비스 출시 3일 만에 애플리케이션 마켓 웹툰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카카오웹툰은 기존에 다음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선보인 웹툰 IP를 포함한 서비스인데요. 10초 안팎의 티저 영상을 만들고 인공지능 무한 추천 기능을 도입하는 등 IP의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웹툰 이용자를 끌어모았죠.


카카오엔터는 역동적인 UX(사용자경험)·UI(사용자인터페이스)를 도입함으로써 카카오웹툰만의 혁신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카카오웹툰은 플랫폼을 개선하며 '움직이는 섬네일'을 선보였는데요. 기존의 섬네일은 직사각형 테두리 안의 정지된 그림 형태였다면, 카카오웹툰은 프레임을 깨고 나와 자유롭게 움직이는 섬네일을 선보였죠. IP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텍스트 표현을 지양하고 비주얼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이용자들의 불만 속출, 이유는?

카카오엔터의 자체적인 평가와 달리 이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개편 전으로 되돌려달라는 이용자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구글플레이에서 카카오웹툰의 평점은 2점대로 추락했고, 달라진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문의가 증가하며 카카오웹툰 고객센터도 마비됐습니다. 업계는 카카오웹툰이 새로움만 추구한 나머지, 진정한 이용자경험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용자들의 불만이 가장 집중된 부분은 검은 배경, 무한 스크롤, 달라진 과금 정책입니다. 카카오웹툰은 앱 배경색을 흰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바꿨는데요. 흰색, 검은색 화면을 오가며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화면이 세로로 끝없이 이어져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었죠. 작품별로 이용권을 따로 구매해야 하는 과금 정책도 많은 이들의 불만을 샀습니다. 카카오엔터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카카오웹툰 UX·UI에 대한 낯섦도 있지만, 더 최적화된 플랫폼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웹툰 보면 주식 준다!

카카오엔터가 카카오웹툰 론칭을 기념해 이용자 1,000명에게 자사 주식교환권 1,000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식교환권은 카카오엔터 상장 6개월 이후 실제 카카오엔터 주식 1주와 교환할 수 있습니다. 주식교환권 응모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카카오웹툰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주식응모권'으로 참여할 수 있죠.
카카오엔터는 '주식교환권'이라는 유례없는 혜택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가장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설명했지만, 한편으론 이용자들의 불만을 달래기 위해 이같은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카카오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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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것은 지난 2분기 물가 상승을 주도했던 중고차, 항공운임 등의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올해 들어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서 중고차 가격이 크게 올랐다가 다시 정상 수준을 회복한 것이죠. 하지만 최근 들어 주거비와 임금 상승 폭이 커지면서 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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