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한입] CJ ENM의 광고 상품 기획자, 김이슬 STORY

[인터뷰한입] CJ ENM의 광고 상품 기획자, 김이슬 STORY

오늘은 콘텐츠에 푹 빠져있는 CJ ENM 광고 상품 기획자 김이슬님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슬님의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 LUCAS
🐱 LUCAS

오늘은 콘텐츠에 푹 빠져있는 CJ ENM 광고 상품 기획자 김이슬님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던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점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이슬님의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우여곡절 인생 스토리

평소에 공연, 영화, 콘서트 등 콘텐츠 자체에 관심이 많았어요.
콘텐츠 산업의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다보니 그 중심에서 일을 하게 되었어요.
콘텐츠가 인생의 전부였던 저의 스토리, 들어보실래요?

20살 이후부터 지금까지 어떠한 삶을 살아오셨는지에 대한 스토리를 듣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타임라인을 짧게 구분지어 볼 수 있을 까요?

크게 3개로 구분지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학생활, 휴학, 복학 후 대학 생활 이렇게요.


대학 생활 스토리

대학생 때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셨나요?

1학년부터 3학년 1학기까지 대학 생활에 집중했어요. 강의도 열심히 들었고, 학교 동아리 활동도 열심히 했어요.

어떤 동아리 활동을 하셨나요?

어반 댄스 동아리와 경영대 학생회 활동을 했습니다. 학교 친구들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경영대 학생회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셨나요?

경영대 학생회에서 문화기획부장 역할으로 1년 동안 활동했어요. 동아리 소개제나 축제, 운동회 등의 행사를 기획해서 운영하는 것이 주된 일이었죠. 색다른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일이 많았어요. 회사 직무로 비교하자면 기획자의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혹시 기획했던 행사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나요?

경영학과와 경제학과의 연합 운동회요. 제가 집행부에서 활동할 때 처음으로 경제학과와 체육대회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컨셉을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연고전과 비슷하게 진정한 '설경'은 어디인가의 컨셉으로 기획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설경 :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제학과의 줄임말


휴학 생활 스토리

휴학을 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3학년 1학기를 다니고 한 학기 휴학을 했었는데요. 본격적인 졸업 준비와 취업 준비를 하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활동이 있었어요. 지금 아니면 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휴학을 했었습니다.

꼭 해보고 싶은 활동은 무엇이었나요?

평소에 공연, 영화, 콘서트 등을 관람하는 것을 좋아해서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휴학을 하고 바로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느낀 점이 있나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학교를 다닐 때는 학교 사람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복학 후 대학 생활 스토리

복학 후에는 어떤 활동을 했었나요?

문화산업경영전략학회 ENS에서 1년 반 동안 활동을 했어요. ENS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이후에는 회장의 역할을 맡아 학회를 운영하였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셨나요?

CGV, 샌드박스네트워크, TVN, 네이버 NOW 등에서 프로젝트 받아 진행했습니다. CGV 프로젝트에서는 CGV 어플을 사용자 입장에서 기획했어요. 샌드박스네트워크 프로젝트에서는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새롭게 진출할 수 있는 음악 관련 사업 기획을 했었죠. 또, 네이버 NOW 프로젝트에서는 보이는 라디오 콘텐츠 기획을 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의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팀 별로 기업 관계자 분들 앞에서 발표를 해요. 그리고 우승팀이 선정되는데요. 우승한 팀원들에게는 해당 기업에서 인턴을 할 기회가 주어져요.

최근 들어 학회 합격이 취업 성공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요. 학회 회장의 입장으로 학회 준비 관련 꿀팁이 있을까요?

학회가 속해있는 "산업"에 대한 관심과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ENS를 예시로 들어볼께요. 면접을 볼 때 단순히 영화를 좋아한다라고 답변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분야"에 대한 관심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거에요. 즉, 영화라는 "분야"에 대한 관심이 콘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이렇게 "산업" 자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고 정확하게 숙지하고 학회에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생생한 취업 준비 스토리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신입사원다운 패기, 같이 일하고 싶다라는 느낌을 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

지금 회사에 취직하기까지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해 듣고 싶어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학회 활동이 취업 준비의 대부분이었어요. 사실 취업 준비를 위해 학회 활동을 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학회 활동의 연장선으로 인턴 활동을 3개월했습니다. 회사에 지원을 하기 위해 취업 스터디도 잠깐 했었습니다.

인턴 활동은 어디에서 하셨나요?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3개월 동안 일했어요.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근무하시는 ENS 출신 선배님이 학회에 인턴 공고를 올려주셔서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샌드박스에서는 주로 어떤 업무를 하셨나요?

지금 직무와 같은 광고 상품 관련된 업무를 했어요. 기업에서 특정 크리에이터와의 캠페인 진행을 요청하면, 회의를 통해 제안서를 만들어 보내주는 업무를 주로 했습니다.

취업스터디는 어떻게 구하셨나요?

학교 커뮤니티나 학교 별 취준생 오픈 카톡방에서 스터디 모집 글을 보고 신청하는 형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인이 하고 있는 스터디에 자리가 남아 들어가게 되었어요.

취업스터디에서는 어떤 활동을 했나요?

GSAT 풀기, 자기소개서 피드백이 주 활동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자기소개서 피드백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스터디원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자기소개서를 피드백 해주니 혼자서는 알 수 없었던 부분들을 알 수 있었거든요. 자기소개서는 의도한대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에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GSAT 풀기는 단순히 같이 모여 문제를 푸는 활동이라 솔직히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해요. 혼자 하면 미루게 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스펙이 어떻게 되나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전공하였고, 학점은 4점 대 초반으로 최우등졸업을 했습니다.(자랑 아닙니다^^) 다른 스펙은 토익 970점, 오픽 AL, 토익 writing level 8, 컴활 1급입니다. 토익과 토익 writing은 학교 졸업을 위해 취득했었고, 오픽은 취업 준비를 위해 취득했어요. 컴활은 실무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서 취득했습니다.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스펙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오픽 AL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기업들이 토익보다 오픽을 많이 보는 추세거든요. CJ ENM은 오픽 AL 등급인 사람들은 글로벌 인재로 인정해줘서 영어 스피킹 수강권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지원해줘요.

학점이나 자격증이 취업에 중요한 요소가 되나요?

학점은 대부분 확교생활을 성실히 했는지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 쓰이는 것 같아요. 일정 수준 이상의 학점을 취득하면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자격증의 경우도 직무 관련 자격증이나 필수 자격증이 아니면 딱히 큰 장점으로 작용하지 않는 것 같아요.

어느 기업들에 지원하셨나요?

CJ ENM, 제일 기획, 롯데 홈쇼핑, SSG 등에 지원했습니다. 대기업 공채 시즌에 맞춰서 직무가 맞으면 대부분 지원했던 것 같아요. 제가 지원한 직무는 광고 기획과 마케팅이었습니다.

어느 기업들의 면접을 보셨나요?

롯데 홈쇼핑, CJ ENM, 네이버 등을 봤었어요. 나머지 기업들은 대부분 겹쳐서 못갔습니다. 특히, 지원한 회사들 중 SSG와 CJ ENM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었는데, 면접 일정이 겹쳐서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CJ ENM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학회 활동과 관심 분야가 문화산업과 콘텐츠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제가 CJ ENM과 더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결과가 더 좋을 거라는 생각도 있었구요. 지원한 직무와 산업을 보고 결정한 것 같아요.

CJ ENM의 면접 과정이 궁금해요.

"1차 면접 -> 3주 인턴 -> 2차 면접"으로 이루어져요.

1차는 온라인 실무 면접, 2차는 임원 면접(인성 면접)으로 실시됩니다.

1차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실무 면접은 시장과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었어요. "회사가 했던 캠페인 중 가장 재밌는 캠페인은?", "CJ ENM 콘텐츠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은?", "광고 영업과 광고 기획 중에 가고 싶은 직무는?" 등의 질문이었어요.

1차 면접에서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나요?

네, "CJ ENM 안에서 5~10년 뒤의 나의 모습은?"이라는 질문이었어요.

대부분 제가 준비했던 내용에서 질문이 나왔었는데 딱 이 질문 하나는 준비를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잠시 생각할 시간을 요청하고, "인센티브를 가장 많이 받는 광고 기획자가 되겠다"고 답변했어요. 그랬더니 면접관 분들이 웃으시며 좋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신입사원의 당찬 포부를 보여준, 합격의 중요한 포인트였다고 생각해요.

2차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2차 면접은 인턴 기간 후에 실시되는 면접이다보니 인턴을 얼마나 잘했는지에 대해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인성 면접이다 보니 지난 인턴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점, 나의 단점 등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2차 면접 결과는 인턴을 하면서 거의 결정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CJ ENM에 입사한 후 면접 보조로도 활동하셨는데요. 취준생분들께 말해주고 싶은 면접 관련 꿀팁이 있나요?

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자의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면접 보조를 하면서 면접실에 실제로 들어가기도 했는데요. 면접관들이 지원자가 풍기는 분위기를 많이 보는 것을 느꼈어요. 사실, 면접관의 입장에서 질문에 대해 완벽하게 대답하는 사람을 100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신입사원 같고 같이 일하고 싶은 느낌을 낼 수 있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추상적인 말이지만, 회사는 똑똑한 사람도 중요하지만 회사에 잘 어울릴 수 있는 인재를 뽑고 싶어한다는 점도 알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p.s. 아무래도 CJ ENM이 콘텐츠 분야의 회사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현직자가 소개하는 직무 스토리

광고 상품 기획자는 광고주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광고 상품을 만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트렌드에 민감하죠.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직접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이죠.

광고 상품 기획자는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

광고 상품 기획자는 광고의 가격을 결정하고, 여러 광고를 묶어 광고 상품을 만들고 영업팀에게 전달하는 일을 해요.

예를 들면, 프로그램 사이에 들어가는 "15초 광고"의 가격도 각 프로그램의 시청률에 따라 다르거든요. 여러 요소를 고려해 프로그램 별로 가격을 결정하는 거죠.

드라마 PPL의 경우도 되게 다양해요. 단지 로고만 보여줄 수도 있고, 연기자가 해당 상품을 착용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유형 별로 가격을 결정합니다.

이렇게 여러 유형의 광고들을 조합해 광고 상품을 만들고, 이를 영업팀에게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

광고 상품 기획자가 다루는 툴이 있나요?

아무래도 저희 직무 특성 상 시청률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시청률 측정 프로그램인 "닐슨의 아리아나"는 뗄 수가 없습니다. 그 외의 특별한 툴을 이용하지는 않고, 엑셀과 PPT를 많이 이용합니다.

광고 상품 기획자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트렌디함이라고 생각해요. 광고 시장 흐름을 잘 봐야 하거든요.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광고 시장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에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광고 포맷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광고 상품 기획자로서 역량을 기르기 위한 꿀팁이 있나요?

콘텐츠 광고 시장은 물론이고 다른 기타 업종 시장을 많이 보는 것을 추천해요. 광고 상품 기획자는 광고 상품을 누군가에게 판매를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당연히 광고 상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특정 업종에 종사하고 있겠죠. 커피 시장, 패션 시장 등 기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도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에요.

광고 상품 기획자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광고 상품 기획자는 콘텐츠에 대한 감이 없고, 광고 상품에 대한 관심이 없으면 되기 힘들다고 말하고 싶어요. 애초에 1차 서류 평가 후에 실시되는 CIT 시험에서 붙을 수가 없거든요. CIT 온라인 논술 시험 자체가 CJ ENM 콘텐츠와 관련된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콘텐츠를 평소에 좋아하고, 산업에 대한 공부를 하셔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네요.

솔직한 회사 문화 스토리

CJ ENM 미디어 솔루션 본부에 속해 있어요.
회사의 매출을 책임지는 부서이다 보니 조금 엄격해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어느 부서보다 빠르게 역량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CJ ENM에서 속해있는 부서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저는 CJ ENM 미디어 솔루션 본부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크게 보면,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서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미디어 솔루션 본부에서는 크게 광고 기획과 광고 영업 직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디어 솔루션 본부의 문화는 어떤가요?

아무래도 CJ ENM의 매출을 책임지는 부서이다 보니 다른 부서보다는 수직적인 것 같아요. 복장도 다른 부서에 비해 조금 엄격하긴 하지만, 소위 말하는 꼰대가 많은 부서는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마냥 수평적이면 책임의 소재가 불명확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수직적인 구조는 좋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부서 안에서 직급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책임의 소재가 분명해요. 그렇다 보니 선배들이 맡은 책임을 부하 직원들에게 조금씩 분배해주는 문화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

대기업이라서 좋은 점이 있나요?

복지가 진짜 좋아요. 특히 저희 CJ ENM은 복지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은 제휴카드에요.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CJ 전 계열사가 할인이 되거든요. 또 의료비 지원, 문화생활 지원도 있어요. 그리고 "BI제도"라고 ENM 엔터 부분에만 있는 제도가 있어요. BI 제도는 2주마다 나오는 업무시간 중의 휴식제도인데요. 이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CJ ENM에 출근해서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월요일을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주말동안 담당 콘텐츠 시청률 확인하는 거에요. 그리고 주간 업무 회의를 들어가서 지난 주 했던 일과 이번주 할 일을 공유해요. 회의가 끝나면 달마다 세일즈 KIT이 있는데 그걸 구상해요.

점심시간은 11시 반부터 1시랍니다.

오후 업무로는 영업 사원과 제작진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주로 있어요. 시청률 자료나 협찬 패키지를 구성해서 보내줍니다. 광고주가 예산을 정해서 캠페인을 제시해주면, ENM 콘텐츠로 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성을 짜기도 해요. 중간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화나 메일 업무가 정말 많아요.

이슬님은 앞으로 어떤 진로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CJ ENM은 안에서 직무를 다양하게 옮겨 다닐 수 있어요. IP에도 관심이 있어서 나중에는 제작 쪽에서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콘텐츠 산업에서 큰 변화가 왔을 때, 이 흐름에 맞춰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광고 상품 기획자, 김이슬 님의 인터뷰였습니다.

대기업 취업 준비 과정과 광고 상품 기획자라는 직무에 대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이슬님에게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이 링크를 눌러 질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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