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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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웰패션, 로젠택배 인수

아디다스, 리복, 캘빈클라인, 푸마 등 유명 스포츠 패션 브랜드의 한국 생산, 유통을 담당하는 코웰패션이 로젠택배를 인수했습니다. 코웰패션은 신설 자회사 씨에프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로젠택배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로젠택배를 계열사로 두게 되었는데요. 코웰패션은 그동안 패션과 커머스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가 강점입니다. 로젠택배는 자체적인 수익 모델을 잘 구축한 내실있는 택배사로, 좋은 네트워크와 IT시스템을 갖추고 있죠. 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합니다. 로젠택배가 코웰패션의 자금력을 만나 대형 택배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며, 코웰패션은 생산부터 유통과 물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카카오모빌리티 with 한진택배

카카오모빌리티와 한진택배는 MOU를 맺고 카카오T 플랫폼 기반의 개인 택배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T에서 택시를 부르듯 택배 기사를 호출해 개인-개인 간 택배를 서비스하겠다는 것인데요. 일반 개인 택배보다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택배 기사를 호출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까지 챙기겠다는 전략입니다. 한진택배는 국내 최초로 개인 택배 브랜드를 런칭한 택배사로, 카카오T라는 플랫폼을 만나 개인 택배 분야에서 더욱 성장하고자 하며, 카카오T는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이 이동까지 아우르는 모빌리티 회사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두 회사는 이후 자율주행 택배차, 주차장을 이용한 무인 로봇 배송 등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3. 점점 중요해지는 라스트마일!

쿠팡과 네이버, 신세계 같은 커머스 업체들은 빠른 배송을 위해 전국에 물류센터를 짓고 있는데요. 이들은 체계적인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신경 쓰는 것은 배송이 시작되는 단계라면, 우리 집 문 앞까지 상품이 오는 최종 단계가 바로 "라스트마일"입니다. 새벽배송, 익일배송을 넘어 1~2시간 만에 오는 배송까지 등장하는 요즘, 라스트마일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죠.


그동안 음식 배달을 중점으로 했던 배송 플랫폼 메쉬코리아는 최근 라스트마일 물류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배달 플랫폼으로써 메쉬코리아는 이륜차, 자전거 등 여러 모빌리티와 AI, 빅데이터 솔루션을 도입했는데요. 이는 물류에도 그대로 옮겨올 수 있습니다. 메쉬코리아는 도심 곳곳에 MFC(Micro Fulfillment Center)라는 소규모 물류 거점을 구축하고 있는데요. MFC가 여러 곳 세워지고 AI 물류 솔루션이 도입되면 단순히 빠른 배송을 넘어 원하는 시간에 배송을 받는 '정시 배송' 서비스까지 나올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메쉬코리아는 현대차 같은 모빌리티 회사들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초소형 전기차, 전기 바이트, 드론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와도 적극적으로 협력 중입니다. 이렇듯 점점 더 빨라지는 물류 트렌드에서, 라스트마일 분야에서도 여러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메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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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네이버, 신세계, 코웰패션 )는 물론 모빌리티(카카오모빌리티 등) 업체들까지 물류 업계와 협업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더욱 빠른 배송을 위한 물류 업계의 발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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