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찍은 뉴욕증시, 다른 자산가격은?

피크 찍은 뉴욕증시, 다른 자산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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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이어가는 뉴욕 증시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에 뉴욕 증시가 지난 5일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 지수는 지난 5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죠. 각종 긍정적 경제지표가 증시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고용지표: 미국의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시장 예상치를 24만 명 이상 상회했으며 실업률도 6%로 하락했습니다. 지난 2일 미국 주식시장이 연휴로 휴장하면서 이 고용지표가 시장에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서비스업 지수: 지난 5일 공개된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지수 역시 뉴욕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죠. 서비스업은 미 경제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므로, 미 경제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인식되므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 인프라 투자: 바이든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도 뉴욕 증시의 상승세를 지지했는데요. 지난 31일 사회기반시설 재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조 달러 규모의 초대형 투자계획을 발표한 것이죠. 하지만 미국 공화당이 이 계획에 제동을 걸며 인프라 투자 규모를 6,000억 달러 규모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번 인프라 투자 계획이 기존의 경기부양책처럼 빨리 처리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비트코인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2조달러(약 2300조원)을 돌파하며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특히 전체 시가총액의 과반을 차지하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개당 7500만 원을 넘어서는 등 최고가 경신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6일 오전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개당 7950만 원까지 치솟기도 했죠.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이 유입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모건스탠리: 지난달 16일 대형은행 중 처음으로 고액 자산운용 고객에게 ‘비트코인 펀드’를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있는 펀드 세 개를 론칭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골드만삭스: 빠르면 올해 4~6월 사이 암호화폐 투자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습니다. 최소 25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상품에 대한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 비자: 지난달 29일 ‘USD코인’을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포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USD코인’은 달러화에 가치를 고정한 스테이블 코인인데요. 암호화폐로 카드 결제가 가능한 시대가 열린 것이죠.
  • 페이팔: 미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암호화폐를 활용한 온라인 구매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2600만 개의 페이팔 가맹점에서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NFT, 다시 봄날은 갔다

지난 4일 NFT 평균가격이 2월 고점 대비 약 70% 하락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각 자산에 별도의 고유값을 부여하는 가상자산의 일종인데요. 디지털 자산의 복제를 막고 자산 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예술 및 콘텐츠 분야에서 특히 주목을 받았죠. 전문가들은 NFT에 몰린 유동성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시에 NFT 시장이 과열 이후 조정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새로운 대체투자처로 매력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원자재 시장, 슈퍼사이클 오나

경제활동 정상화와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 유동성 확대,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 등이 맞물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수퍼사이클이 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요. 원자재 수퍼사이클은 국제유가, 금속, 농산물 등 원자재 가격이 10년 이상 상승하는 추세를 말합니다. 특히 중국의 투자 증대로 원자재 수입량은 늘어나고 있죠. 동시에 현 원자재 가격에는 코로나 19 이후 경제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장기적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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