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전 세계 증시는 새로운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출현 소식에 줄줄이 내렸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에 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델타 변이에 비해 돌연변이가 많아 감염력이 강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죠. 18일 남아공에서 발견된 오미크론은 24일 WHO에 보고됐고, 델타 변이급 유행이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에 증시도 크게 위축되고 말았습니다. 국채 금리도 크게 내렸는데요.

오늘은 오미크론 쇼크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증시

지난주 금요일 미국의 나스닥과 다우존스지수, 그리고 S&P500 등 주요 지수가 2% 넘게 급락했습니다. 일본 닛케이 지수와 항셍 지수도 2% 중후반대의 낙폭을 기록했고, 유럽증시는 4% 가까이 하락했죠. 금요일 주요 증시가 급락한 것은 봉쇄조치와 경기침체에 관한 우려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