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줄 요약
- 메리츠금융은 손해율에 따른 보험시장 철수·재진입과 고금리 투자로 손보·증권 부문 모두에서 뛰어난 수익성을 자랑합니다.
- 감액배당, 자사주 소각 등 독특한 주주환원 전략은 주가 상승과 오너 지분가치 급등으로 이어졌는데요.
- 다만, 계열사 간 리스크 전이 구조와 부동산 투자 편중, 자본건전성 지표 하락은 향후 관리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메리츠금융은 국내 유일의 보험지주회사로, 손해보험과 증권,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를 중심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유연한 보험시장 철수·재진입과 고금리 투자로 높은 수익성과 주가 상승을 이끌었고,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줬죠. 하지만, 최근 들어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에 1조 2천억 원의 자금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나면서 메리츠금융을 향한 우려의 시선도 이어지는데요. 오늘 <기업 한입>에서는 메리츠금융의 고성장 비결과 함께, 그 이면에 자리한 구조적 리스크를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은행 없는 금융지주, 메리츠의 성장 공식
🏦 비은행 중심, 메리츠만의 독자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