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지난 21일, 엔비디아의 연례행사 GTC 2025가 막을 내렸습니다.
- AI와 반도체 분야는 물론 양자 컴퓨터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다양한 아젠다가 다뤄졌는데요.
- 한편, 젠슨 황 CEO는 이번 행사에서 AI 분야에서 여전히 컴퓨터 연산량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낙관하는 한편, 양자 컴퓨팅 분야 진출 소식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엔비디아의 개발자 연례 행사 ‘GTC 2025’로 여러 업계가 떠들썩했습니다. 2천 달러라는 만만치 않은 참가비에도 약 2만 5천 명이 현장을 찾았는데요. 이는 작년에 비해 50% 늘어난 것으로, 시장이 엔비디아에 얼마나 주목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이번 행사에선 어떤 신기술이 소개됐을까요? 오늘 <테크 한입>에서는 GTC 2025에서 다뤄진 여러 소식들을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1) 인공지능(AI) 분야
💭 학습보다는 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