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업계를 뒤흔든 애플과 구글의 프라이버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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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업계를 뒤흔든 애플과 구글의 프라이버시 정책

온라인 쇼핑몰에서 잠깐 구경했던 청바지가 뉴스 앱에서 광고로 뜨는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지 않으신가요? 한 번 검색했던 단어가 계속 본인을 졸졸 따라다니며 웹사이트의 광고 배너나 인스타그램의 맞춤형 광고로 등장하는 것은 조금 무섭기까지 한데요. 앞으로는 애플이 새롭게 도입한, 그리고 구글이 곧 도입할 정책으로 인해 이런 맞춤형 광고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두 빅테크 기업이 새롭게 도입한 개인정보 보호 정책이 무엇인지, 이러한 변화가 왜 맞춤형 광고의 고도성을 떨어뜨리는 것인지, 또 광고 의존도가 높은 글로벌 SNS 기업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궁금하다면 오늘의 <상식 한 입+>에 주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