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가 만드는 디지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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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가 만드는 디지털 공간

전 세계 시가총액 최상위 기업인 아마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모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클라우드는 쉽게 말해 대규모 저장공간과 연산능력을 갖춘 데이터 서버를 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많은 저장공간이 필요한 넷플릭스나 복잡한 연산이 필요한 AI 서비스는 대부분 클라우드를 이용하죠.

물리적 공간에서의 삶을 온라인의 가상 공간으로 확장하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가상 공간인 클라우드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들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쉽게 말해 디지털 창고와 디지털 오피스를 빌려주는 서비스인 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드라이브와 iCloud의 사례를 시작으로, 클라우드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겠습니다.


디지털 창고 (iCloud)

클라우드는 가상의 저장 공간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찍으면 기기에 저장이 되지만(로컬 저장소), 이 사진을 구글드라이브에 저장하면 구글 서버에, iCloud에 저장하면 애플 서버에 저장되고, 언제 어디서나 서버에 접속하면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파일을 저장하고 열람할 수 있는 가상공간을 클라우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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