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약 1,323조 원)를 넘어섰습니다. 반도체 기업으로서는 최초의 시총 1조 클럽 합류였는데요. 최근 챗GPT가 불러 일으킨 AI 바람에 AI 반도체 시장도 함께 성장하면서 높은 실적을 보인 덕분이죠.
오늘 <기업 한입>은 엔비디아가 어떻게 AI 반도체 시장에서 압도적 1인자가 됐는지, 계속해서 경쟁이 거세지는 AI 시장 속 엔비디아의 미래는 어떨지 담아봤습니다.
AI 열풍의 최대 수혜자가 된 엔비디아
챗GPT가 쏘아 올린 공에 AI 열풍이 한창입니다. AI 관련 기업에 대한 기대가 전반적으로 높아졌는데요. 그 중 엔비디아가 입은 수혜는 단연 압도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