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적자 '컬리', 상장 완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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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적자 '컬리', 상장 완주할 수 있을까?

최근 IPO 시장이 침체에 빠졌습니다. 현대오일뱅크와 SK쉴더스, 원스토어, CJ올리브영 등 IPO 대어가 연이어 상장을 철회하는가 하면, '나홀로 상장'에 나섰던 쏘카 역시 흥행에 실패했죠. 이렇게 IPO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요즘, 과감하게 IPO에 나선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컬리'인데요. 최근 컬리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며 상장을 위한 2차 관문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기업 한입>에서는 IPO에 나선 컬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컬리는 창립 이후 단 한 번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적이 없는데요. 그런데도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컬리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부터 컬리의 IPO를 둘러싼 우려, 그리고 IPO에 성공하기 위한 컬리의 전략까지 자세히 정리해봤는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새벽 배송의 원조, 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