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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BYTE+의 토픽은 '지금, 메타버스?'입니다. 새로운 가상세계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실리콘밸리의 벤처투자사부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까지 가상우주인 '메타버스'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찾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회사로 도약하겠다며 회사명을 '메타'로 바꿔버렸고,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이후의 주요 사업으로 메타버스를 선택했죠. 반도체(GPU) 기업이었던 엔비디아 역시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의 메타버스 접목 가능성이 알려지자 주가가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 IT기업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메타버스. 하지만 여전히 그 정의도 애매모호한 데다, 명확한 비전이 제시된 상황도 아니기에 '메타버스'라는 개념에 대해 감이 잘 안 오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DEEP BYTE에서는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어디까지 왔는지 등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설명드리려 합니다. 시작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