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판도라의 상자일까 친환경의 미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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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판도라의 상자일까 친환경의 미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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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탈원전 정책 백지화를 내세웠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선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 원전 관련주들이 급등하면서 원전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죠. 원자력은 우리나라 전체 전력 생산의 약 30%를 담당하고 있는 에너지원인데요. 한 때 값싸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으로 여겨졌지만,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고 이로 인해 천문학적 피해가 야기되면서 부정적인 인식이 급속도로 확산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