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스마트폰을 넘어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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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스마트폰을 넘어 진화한다

롤러블 바라보는 스마트폰 폼팩터

요즘 스마트폰 폼팩터 시장은 폴더블폰을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폴더블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완전히 장악한 모습인데요. 현재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의 점유율은 75% 수준입니다. 샤오미와 화웨이 등 일부 중국 스마트폰 업체가 폴더블폰을 출시하긴 했지만, 기술력에서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폴더블폰을 넘어 "롤러블폰"이 출시될 움직임이 보입니다. 중국의 LG전자가 지난 4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를 결정한 이후, 중국은 "롤러블폰 최초"라는 타이틀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중국의 스마트폰 업체 오포는 오는 14일 롤러블폰을 공개할 전망인데요. 화웨이와 TCL 등 다른 업체들도 롤러블폰 특허를 출원하거나, 폴드앤롤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롤러블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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