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증권사 리포트’, 혹시 들어보셨나요? 지난달 말부터 상상인증권은 기업을 16개의 MBTI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촌F&B는 INTJ(OS업데이트형)인데요. 시장 관심은 떨어졌지만, 소스와 수제맥주 등 신사업을 확장했기 때문이죠.
이처럼 투자자의 흥미를 끌기 위해 증권사들은 새로운 형식의 리포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증권사 리포트는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데요. 이번 <재테크 한입>에서는 어렵게만 보이는 증권사 리포트, 쉽게 읽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왜 읽어야 할까?
투자 공부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도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접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도 어려운 증권사 리포트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