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Meta)가 새로 출시한 소셜 미디어 서비스 스레드(Threads)가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가입자 1억 명 돌파에 인스타그램이 2년 6개월, 틱톡이 9개월 걸렸다는 점에서 굉장히 빠른 기록인데요. 짧은 글에 사진을 덧붙이는 스레드는 트위터와 매우 비슷합니다. 스레드 상승세와 맞물려 트위터의 트래픽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뜨거운 소셜 미디어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 흐름입니다. 틱톡 출시 이후 소셜 미디어 산업이 다시 한번 요동칠지, <산업 한입>에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휴 잭맨의 스레드와 트위터 ©Hugh Jac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