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본격적으로 사용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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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본격적으로 사용되나?

ⓒ Unsplash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나타났다고?

최근 코로나19 유행이 길어지면서 주기적으로 유행하는 '엔데믹'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엔데믹'을 수용하기 위해선 타미플루와 같은 경구 치료제, 즉 입으로 섭취할 수 있는 약이 필요한데요. 최근 미국 제약사 머크와 화이자는 경구용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공개하며 팬데믹을 끝낼 게임체인저의 등장을 알렸습니다.  


경구용 치료제는 기존 주사형 백신과 달리 알약형으로, 집에서도 간편한 복용이 가능합니다. 경구용 치료제는 기존 백신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 방식을 사용했는데요.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 코드에 작은 돌연변이를 삽입해 바이러스 복제를 막는 원리입니다. 이 때문에 새로운 바이러스의 변이에도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죠.


FDA의 승인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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