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시대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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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시대의 개막

ⓒ Pixabay

마이데이터 사업이 뭐야?

마이데이터 사업의 정식 명칭은 "본인신용정보관리업"으로, 개인이 본인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주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제도입니다. 즉, 자신의 데이터를 하나의 창구에서 관리할 수 있고, 각 기업에 어떤 데이터들을 제공할지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각 기업들이 개인이 제공하기로 결정한 데이터를 받아서 자유롭게 사업에 이용하는 것이 마이데이터 사업의 핵심입니다.
작년에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정부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진행할 기업들을 모집했습니다. 그렇게 약 60여개의 회사가 모였고,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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