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터넷 전쟁,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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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터넷 전쟁, 최후의 승자는?

ⓒ Unsplash

항공기 업체 보잉, 우주인터넷 경쟁 합류

최근 보잉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저궤도 광대역 및 통신용 군집위성의 구축과 배치, 운영을 승인받았습니다. 이번에 승인받은 통신위성은 147개로, 이중에 132개 위성은 고도 1056㎞의 저궤도, 15개는 최대 4만4000㎞ 비정지궤도 상공에 배치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보잉은 항공우주 분야 전문기업으로서 기내 무선인터넷과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에 본격 진입하고자 합니다. 보잉의 시장 진출로 저궤도 우주인터넷망을 추진하는 민간 업체는 스페이스X, 아마존, 원웹, 텔레셋에 이어 보잉까지 5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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