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에 열광하는 이유는?

최근 환경 보호, 동물 복지, 건강한 삶을 중시하는 MZ세대가 주요 소비권력층이 되며 미래식품으로 주목받는 대체육을 비롯한 비건 메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건은 육류, 어류, 달걀, 유제품 등 동물성 식품을 일절 먹지 않는 채식주의자를 의미하는데요. 한국채식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비건 인구는 약 150만명을 기록했죠.


'비건'은 인류의 건강과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요소의 하나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ESG 경영을 강화하여 오직 식물성 재료로만 맛을 낸 식물 기반 푸드 4종을 출사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지구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지난 2월 식물 기반 푸드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푸드 및 음료 개발에 주력하고 있죠. 또한 기후 위기 문제가 더욱 심각해짐에 따라 경기 하남시는 다음 달부터 월 2회 '비건데이'를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