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재택근무 끝나나요?

이제 재택근무 끝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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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오는데... 재택근무는 못 잃어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체계를 풍토병 수준의 '엔데믹' 단계로 전환했습니다. 5월 2일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는 등 빠르게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따라 기업들도 일상 회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를 도입했던 기업들은 직원들을 사무실로 다시 불러들이고, 그동안 자제하던 대면회의와 회식과 같은 사적 모임도 재개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많은 직장인들은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개인 시간이 침해되어 생긴 우울감, 즉 '엔데믹 블루'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엔데믹 전환에 따라 예전처럼 이루어질 회식과 야유회 등의 사적 모임을 선호하지 않는 것이죠.

업계 관계자들은 재택근무 제도를 유지하거나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직원들이 많아 기업의 입장에서도 재택근무를 직원 복지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SKT, KT, LGU+ 등 통신기업들 처럼 사옥이 아닌 별도 공간을 마련하여 곳곳에 거점 오피스를 확대하는 방안도 복지의 차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혼합형 근무 체제 선호하는 기업들

최근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 거점 오피스를 병행하는 '혼합형 업무 체제'로 절충안을 찾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엔데믹 전환에도 기존의 전통적인 사무실 출근 체제로 완전히 돌아갈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혼합형 근무 체제를 선택한 기업은 직원들이 재택근무에 이미 익숙해졌으며, 재택근무를 해도 사무실 근무와 비교했을 때 생산성이 낮아지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IT기업의 경우 근무 유연성 강화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근무 시간과 장소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근무 유연성이 직원들의 기업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내 최대 IT기업 중 하나인 네이버 역시 직원들이 최적의 업무 방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근무 제도를 설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처럼 화상회의 시스템 등 협업 솔루션을 활용한다면 업무에 지장이 없으며 오히려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직원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죠.

혼합형 근무 체제에 행복한 업무툴 시장

협업툴은 기업 내에서 직원간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업무 협업 프로그램, 영상회의 서비스 등이 통합된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협업 솔루션인데요. 기존 메신저에서 더 나아가 부서 간 협업까지 가능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빠지지 않는 대표 사업으로 여겨집니다.

협업툴 시장은 코로나19에 크게 성장한 산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떨어져있는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가 가능하여 각광을 받은 것이죠. 엔데믹 전환 이후에도 재택근무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거점 오피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근무 혁신 열풍이 한창 인 만큼, 업무용 협업툴 시장이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빅테크 기업들도 현재 국내 시장을 장악한 '줌', '구글 미트' 등 해외 솔루션에 맞서 다양한 형태의 협업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앞서나가고 있는 것은 '네이버웍스'인데요. 네이버웍스는 올해 1분기 기준 고객사 35만 곳을 돌파하였으며 잔디, 카카오워크, 플로우 등의 국내 협업툴 중 사용자 수, 신규 설치 증가율 면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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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재택근무 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여겨지며 업무툴 시장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직원들 간에 협업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업무툴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은 바로 '클라우드'인데요. 아래의 링크에서 클라우드에 대해 알아볼까요?
    👉 [상식한입+] 메타버스는 구름 위에?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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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이 엔데믹으로 전환된 후에도 재택근무 체제를 어느 정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직원의 선호를 반영하여 '혼합형 업무 체제'를 선호하는 기업이 많은데요. 기업마다 다른 비율로 재택근무 체제를 적용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죠. 일상으로 완전히 복귀한 후에도 계속해서 재택근무 체제가 효과적이라고 여겨지며 유지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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