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불씨, 어디까지 번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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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불씨, 어디까지 번질까?

10월 둘째 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시작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폭음과 비명이 멈추지 않고, 피가 끝도 없이 흘러넘치는데요. 진정으로 암울한 건 지금까지 흐른 피가 앞으로 흐를 피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전쟁은 점점 더 위태로운 상황으로 나아갑니다. 그 위태로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안을 층층이 살펴보아야 할 텐데요. 시야를 차례로 넓혀 보겠습니다. 우선 전장이 된 가자 지구부터 시작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둘러싼 중동 지역을 살피고, 마지막으로는 지구본 전체까지. 오늘 <국제 한입>에서 좁게는 가자 지구, 넓게는 전 세계에 흐르는 위급한 기류를 알아보겠습니다.


가자 지구: 임박한 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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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입> 담당 에디터, HUN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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