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가 된 OTT 시장 한 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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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가 된 OTT 시장 한 눈에 보기

오늘날 Netflix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은 Netflix를 구독하고 있고, OTT 이용자 중 과반은 2개 이상의 OTT 플랫폼을 동시에 구독하고 있는데요. 이렇듯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OTT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영화관, 쇼핑몰과 같은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이 제한되자, 사람들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오락거리를 물색한 탓이죠.

OTT 시장이 성장하자 후발주자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2018년까지만 해도 Netflix와 Amazon Prime Video가 양분하던 OTT 시장에 Disney+, Apple TV+ 등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고, 각국의 토종 OTT 역시 내수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외에, 이렇게 OT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던 배경은 과연 무엇일까요? 또 국내외 주요 OTT 기업들의 전략은 어떻게 다를까요? 오늘 <마켓인사이드>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월: [DEEP BYTE] 위기가 끝나자 위기가 찾아온 OTT 업계?
화: [마켓 인사이드] 글로벌에서 국내까지, OTT 시장 분석
수: [상식 한 입+] 넷플릭스 vs. SK브로드밴드, 망사용료 논란 총정리
목: [기업 한 입] 코로나19의 최대 수혜자 넷플릭스, 앞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