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전 세계 80억 인구의 절반인 40억명은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해에만 무려 15억대의 스마트폰이 팔려나간다고 하니, 매년 전 세계인의 20%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있는 셈이죠. 이 스마트폰 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은 누가 뭐래도 애플과 삼성전자인데요. 애플과 삼성전자는 작년 한 해에만 5억대가 넘는 스마트폰을 생산해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애플보다 훨씬 더 많은 스마트폰을 팔고 있음에도, 스마트폰 매출은 애플의 1/3 정도밖에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삼성전자는 작년 Z FLIP과 Z FOLD 시리즈 같은 프리미엄 폴더블 스마트폰을 흥행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기준 점유율은 애플에 훨씬 못 미치고 있죠.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구조를 알아야 하는데요. 과연, 스마트폰 시장은 어떻게 생겼길래 많이 팔고도 더 적게 벌 수밖에 없는 걸까요? 오늘 <마켓인사이드>에서 알아보세요!
월: [DEEP BYTE] 스마트폰 안에는 뭐가 들었을까?
화: [상식한입+] 요즘 스마트폰 대세는 이것! 폴더블폰
수: [마켓인사이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구조는?
목: [기업한입] 애플, 아이폰 다음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