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차 Review &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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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Review & Preview

오늘 Review & Preview에서는 이번 주의 BYTE+ 시리즈 '원자력 발전 시장'을 정리한 뒤, 다음 주 주제인 '주춤하는 전기차 시장'에 대해 간략히 전해드리겠습니다.

Review

이번 주 BYTE+의 주제는 "원자력 발전 시장"이었습니다. 최근 탈원전 정책 백지화를 내세웠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데요. 당선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 원전 관련주들이 급등하면서 원전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죠. 문재인 대통령은 원전을 '판도라의 상자'에 비유하며, 강력한 탈원전 정책을 펼쳤었는데요. 반면, 윤석열 당선인은 원자력을 우리나라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삼고, 우리나라를 '원전 최강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고, 글로벌 원전 시장은 어떤 구조로 돌아가고 있을까요?

1. 원자력, '판도라의 상자'에서 '핵심 에너지원'으로?

이번 주 <DEEP BYTE>에서는 먼저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장·단점,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의 현황, 그리고 원자력 관련 최신 이슈와 쟁점을 살펴봤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 우리나라의 원전은 다른 나라의 원전과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출범으로 원자력 발전 정책은 어떻게 달라질지, <DEEP BYTE>로 한 번에 정리해보세요!

[DEEP BYTE] 원자력, 판도라의 상자일까 친환경의 미래일까?
우리나라는 원자력 발전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원자력 발전 현황과 그 인식 변화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2. 글로벌 원전 시장 A부터 Z까지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시장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10개국이 유럽의 '녹색분류체계'인 그린 택소노미 초안에 원자력을 포함하며,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에너지로 볼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얻게 된 것인데요. 그러나 독일, 오스트리아 등 이미 탈원전 정책이 시행된 국가들은 여전히 원전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논의는 더욱 격화되었는데요. 유용하면서도 위험한 원전은 누가 만들고, 누가 사용하고 있을까요?

[마켓인사이드] 글로벌 원전 시장 A부터 Z까지
원자력발전의 경제성과 위험성에 관한 수많은 논쟁이 들끓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용하면서도 위험한 원전은 누가 만들고, 누가 사용하고 있을까요?

3. 우리나라의 대표 원전 기업, '두산중공업'

탈원전 정책 백지화를 내세운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국내 원전 시장도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요. 바로 '두산중공업'입니다. 두산중공업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원자로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인데요. 현재 국내 원자력 발전 시장에서는 10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죠. 그렇기에 원자력 발전에 대한 기조가 변화하면서 두산중공업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한입] 우리나라의 대표 원전 기업, ‘두산중공업’
최근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인식이 바뀌며 덩달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요. 바로 우리나라 대표 원전 기업, ‘두산중공업’입니다. 두산중공업의 사업과 역사, 위기와 극복 과정, 그리고 미래 전략까지 함께 살펴보시죠!

4. 윤석열 정부의 비즈니스&경제 정책 완전 정복

이번 주에는 추가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바뀌게 될 경제&비즈니스 정책들의 내용을 자세히 분석하고, 각 정책에 대해 어떤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지, 또, 어떤 난관이 예상되는지를 자세히 정리했는데요. 이번 <DEEP BYTE> 한 편만 제대로 소화하셔도 윤석열 당선인이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을 속속들이 파악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분석했으니, 향후 5년간 이어질 비즈니스&경제 정책의 변화가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글을 꼭 확인해보세요!

[DEEP BYTE] 윤석열 정부의 비즈니스&경제 정책 완전 정복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며 또 한번 사회의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날 전망인데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꼼꼼하게 짚어 드립니다.

5. 아몬드 없는 허니버터아몬드 광고의 비밀

HBAF라는 이름은 생소할지 몰라도 ‘허니버터아몬드’라는 제품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텐데요. 이 허니버터아몬드를 탄생시킨 주역이 바로 HBAF라는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견과류 가공업체 ‘길림양행’이 있었습니다. <브랜드 한 입>에서는 HBAF의 브랜딩 전략에 대해 살펴봅니다. 길림양행이 어떻게 기존의 따분한 견과류 제품을 이렇게 키치한 제품으로 만들었는지, 허니버터아몬드의 메가 히트 이후 이들이 어떤 행보를 취했는지 <브랜드 한 입>에서 알아보세요!

[브랜드 한 입] 혹시 포켓몬빵 몇시에 입고돼요?
16년만에 다시 출시된 포켓몬빵, 요즘 편의점에서는 없어서 못판다는데요. 왜 유독 2030세대 사이에서 화제인지, 인기비결을 함께 알아보시죠.

Preview

이번 주 BYTE+ 시리즈의 주제는 "주춤하는 전기차 시장"입니다. 최근 테슬라와 리비안 등 미국 대표 전기차 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했는데요.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까지 크게 오르면서 생산 단가가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 1,000달러를 호가하던 테슬라의 주가는 8~900달러 수준까지 내렸고, '제2의 테슬라'로 기대를 모았던 루시드와 리비안의 주가도 고점 대비 1/3, 1/2 수준으로 떨어졌죠.

[마켓인사이드] 인플레이션과 원자재 부족, 비철금속 중심으로 파헤치기
비철금속 가격이 폭등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비철금속의 가격은 대체 왜 오르고, 인플레이션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이번 BYTE+ 전기차 시리즈에서는 한동안 엄청난 주목을 받았던 전기차 기업들의 주가가 왜 주춤하고 있는지,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자동차의 원리는 무엇인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어떤 구조로 돌아가는지, 그리고 세계적인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미래 전략은 무엇인지 다뤄보려 합니다. 이번 주에는 BYTE+와 함께 가장 핫한 산업 중 하나인 전기차 산업을 완벽히 마스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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