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째주 WEEKLY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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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째주 WEEKLY BYTE

WEEKLY BYTE에서는 이번 주 BYTE가 전해드린 소식을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WEEKLY BYTE와 함께 한 주를 알차게 마무리해보세요!

이주의 BYTE+


[DEEP BYTE]

[상식 한 입+]

[인터뷰 한 입]

  • 퍼포먼스 마케터가 되기 위해선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 CJ ENM의 광고 기획자는 이런 일을 한다고?
  • 내 손 안에서 서비스가 탄생한다, 프로덕트 오너(PO)

[BYTE 콘텐츠 추천]

이주의 이슈 한 입

GS리테일의 요기요 인수
GS리테일이 국내 2위 배달앱인 요기요를 인수했습니다. GS리테일은 사모펀드 어피너티에퀴티파트너스, 퍼미라컨소시엄과 함께 컨소시엄을 만들어 요기요의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지분 100%를 8천억원에 인수했습니다. GS리테일은 요기요를 편의점 GS25, 마트 GS더프레시 등과 결합해 온·오프라인 채널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기요를 집어삼킨 GS리테일
최근 GS리테일이 요기요를 인수하면서 퀵커머스 시장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는데요. 퀵커머스 시장은 과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요?

치열한 온라인 명품 플랫폼 시장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이 매년 1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며 급성장 중입니다. 업계 1위인 머스트잇은 지난해 거래액 25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등의 업체가 치열하게 경쟁 중하고 있죠. 온라인 명품 플랫폼은 보통 병행수입과 구매대행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위드코로나로 대면 쇼핑이 늘어 온라인 명품 플랫폼의 흥행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의 승자는 누가 될까?
온라인 명품 플랫폼이 급성장하고 있는데요. 온라인 명품 플랫폼의 유통구조와 전망을 알아볼까요?

코로나19 이후 더 잘 나가는 엔터업계
SM, JYP 등 대형 기획사들이 엔터사업에 IT기술을 접목시켜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엔터산업은 코로나19 이후 공연시장의 수축과 함께 침체할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하지만 기획사들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각자의 팬덤 플랫폼을 출시하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엔터업계는 오프라인 시장까지 다시 공략할 수 있게 되면서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에도 더 잘 나가는 엔터 업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성장 비결은 무엇이었는지 짚어보았습니다.

아트테크, MZ세대의 마음을 훔치다
최근 미술품 투자(아트테크)가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트테크는 '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로, 예술작품을 구매해 저작권료와 매매차익을 얻는 투자 방식을 말하는데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이 등장하고, 투자에 대한 MZ세대의 관심이 늘며 아트테크 열풍이 불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샤테크(샤넬+재테크) 열풍을 이끌었던 MZ세대가 이제는 미술품으로 관심을 옮기고 있습니다.

MZ세대의 마음을 훔친 아트테크
최근 MZ세대의 아트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아트테크가 무엇이고, 왜 MZ세대에게 아트테크가 인기일까요?

통신장애 보상안 내놓은 KT
1일 KT는 자사 인터넷 통신망 장애로 피해를 받은 모든 고객에게 통신 요금을 감면하겠다는 보상안을 발표했습니다. 개인 고객들은 평균 1천원을, 소상공인 고객들은 평균 7~8천원 규모의 보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소비자들은 KT가 발표한 보상안이 실제 피해를 반영하지 못했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가 보상을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우왕좌왕 어쩔 줄 모르는 KT
지난달 25일, KT 통신망이 약 두 시간 가량 마비되면서 전국적으로 큰 혼란이 생겼습니다. KT는 어떤 보상책으로 사태 진압에 나섰을까요?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2%
우리나라의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3.2%를 기록하면서 9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특히 높게 나타난 것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작년 통신비 지원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입니다. 정부는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인 기름값을 잡기 위해 유류세를 최대 20%까지 인하한다는 계획입니다.

무섭게 오르는 물가
10월 물가상승률이 3%를 넘어섰습니다. 9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버와 티맵택시, 우티로 통합된다
우버티맵모빌리티가 만든 합작회사인 우티가 우버와 티맵택시를 합쳐 택시호출 중개앱 '우티(UT)'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티는 티맵의 내비게이션 기술과 우버의 택시 중개 기술이 통합된 서비스입니다. 우티는 사전요금제와 탄력요금제, 합승서비스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국내 택시호출 시장 1위인 카카오 택시를 따라잡는다는 계획입니다.

카카오 택시에 도전하는 우티
최근 택시호출 중개앱 우티(UT)가 출시되었는데요. 우티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지 알아볼까요?

요소수 부족, 물류 대란 올 수도
최근 화물차에 들어가는 요소수가 부족해져 물류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요소수는 디젤차 운행에 반드시 필요한 액체로, 요소수가 없으면 차의 성능이 크게 저하됩니다. 요소수가 부족한 것은 중국의 석탄 부족 때문입니다. 주로 중국에서 생산되는 요소수는 석탄을 이용해 만들어지는데, 최근 중국에 석탄이 크게 부족해지며 중국 당국이 요소수 수출을 제한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 하나가 물류 업계를 뒤흔든다고?
최근 탈석탄 정책으로 인해 물류업에 핵심적인 요소수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요소수란 무엇인지, 부족하면 어떤 문제점이 발생되는지를 다뤘습니다.

본격 테이퍼링에 나서는 연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11월 하순부터 테이퍼링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테이퍼링이란 연준이 매입해오던 자산의 규모를 줄이는 것으로, 경기 부양을 위해 풀어온 돈의 규모를 줄이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준은 매달 150억달러(국채 100억달러+모기지 50억달러)씩 자산매입 규모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테이퍼링 나서는 연준
경기부양책의 규모를 줄여가겠다는 미국 연준. 과연 연준은 지금의 경제를 어떻게 진단하고, 언제쯤 금리 인상을 단행할까요?

이주의 뉴스 한 입

[국내]

  • 삼성전자, 인텔을 앞지르고 반도체 기업 3분기 매출 1위
  • 네이버, AI 중심의 검색 서비스 에어서치 공개
  • 구글, 우리나라에서 인앱결제 강제 포기
  • SK텔레콤, 11월 1일 통신부문의 SK텔레콤과 반도체 부문의 SK스퀘어 인적 분할
  • 공정거래위원회, 신세계그룹 이마트이베이코리아 지분 80% 인수를 승인
  • 최근 가계부채 총량 관리로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져 자영업자들이 저축은행·카드·캐피탈 등 고금리 대출에 의존
  • 당근마켓제주도에서 당근페이 서비스를 시작
  •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쌍용자동차, 지난 2일 최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함께 M&A 협상 시작
  • 정부는 5G 특화망 사업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
  • 카카오, 아프리카TV 등 대표 IT기업들이 일제히 가상자산·블록체인 사업 강화
  •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 게임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분 30.37% 인수
  •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중국 현지 화장품 브랜드가 성장하고 글로벌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며 위기

[해외]

  • G20 정상들이 로마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디지털세 합의안을 추인
  • 클라우드 서비스로 실적 키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제치고 미국 시가총액 1위
  • 애플, 반도체 부족으로 아이패드를 50% 감산, 아이폰13에 더 많은 반도체 할당
  • 페이스북이 메타버스를 미래 핵심 산업으로 키우며 회사명을 '메타'로 변경
  • 메타로 이름을 바꾼 페이스북, 곧 안면인식 시스템을 폐지
  • 크래프톤, 미국의 게임 개발사 언노운 월즈의 지분 100% 및 경영권을 약 5천억 원에 인수
  • 넷플릭스, 게임 산업 진출하면서 인앱 결제나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수익 모델 구축 전망
  • NFT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2가 주도하는 1,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
  • 아마존 자회사 카이퍼 시스템, 내년 우주 인터넷 위한 인공위성 2기 발사 예정